[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함양군은 해마다 독거노인이나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돈협회 나눔 활동이 올해도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고 밝혔다.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4일 (사)대한한돈협회 함양지부는 함양군농업기술센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200만원 상당 축산물(돼지고기 275kg)을 지리산노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17개소에 전달했다.
김기환 지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인 요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동참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설별 시간차를 두고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나눔이 진행되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