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황구수 대구 중구 주민자치위원연합회 회장이 3일 ‘주민이 진정한 주인이되는 자치분권’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시작했다.
대구 중구의회 의장 권경숙의 지명을 받은 황구수 주민자치위원연합회장은 이날 오전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을 알리는 인증사진을 찍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인경 수성구 주민자치위원연합회 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황구수 주민자치위원연합회 회장은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이 성공적으로 실현되기를 희망한다.”며, “중구 주민자치위원연합회도 주민이 행복한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구시 중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