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구시설공단은 2월 4일 코로나19에도 대면 노동을 펼치는 필수 노동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고맙습니다, 필수 노동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도 대면 업무를 지속하는 필수 노동자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대구시설공단은 도로, 가로등, 장애인콜택시, 화장시설 등 다수의 도시기반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직원 대부분이 필수 노동자에 해당된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우리 모두가 힘든 시기에 국민들을 위해 묵묵히 일해주신 필수 노동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구시설공단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울산시설공단을 지목했다.
[보도자료출처: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