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구미시는 이번 설 연휴 기간을 대비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1년 설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1월 25일 ~ 2월 17일까지를 생활쓰레기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연휴기간에는 청소대책 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을 상시 운영하여 연휴 기간 중 발생한 쓰레기를 신속 처리하고 민원에 적극 대처할 예정이다.
연휴 일자별 쓰레기 수거 일정을 지정하여 배출일자는 2월 10일, 2월 13일부터 2월 14일 19시 이후이며, 수거일은 2월 11일, 2월 14일임을 적극 홍보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시가지청소를 위해 환경관리원은 설날당일, 토요일을 제외하고는 정상근무 할 계획이다.
장재일 자원순환과장은 “설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수거 일정을 확인 후 배출하여 주시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생활화 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이 다 함께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구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