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공주시는 3월부터 7월까지 매주 금요일 ‘병아리 선사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전국 5~7세 유아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병아리 선사교실은 연극을 통한 구석기인의 삶을 이해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석장리박물관 체험학습관과 야외선사유적에서 열린다.
올해는 구석기 사냥을 주제로 유아와 원시인(구석기인), 동물인형이 어울려 구석기 시대 수렵과 채집체험을 하게 된다.
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1일 1회 1단체로 축소 진행하고, 방역소독 및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준비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계획이다.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석장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21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최소 20인 이상 단체만 예약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석장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석장리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공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