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서중고(교장 김창현)는 2019년 6월 13일(목) 교내 강당, 영어실, 나눔버스에서 미디어 나눔버스의 방송시설과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미디어체험을 교육함으로써 방송제작 과정 이해와 흥미를 제공해 주었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의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는 미디어센터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미디어 격차해소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도강사와 나눔미디어버스 운영 기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오는 프로그램으로 TV, 라디오의 특성 이해, 매체별 프로그램 제작, 방송관련 직업 체험(앵커, 기자, 기상캐스터 등)을 방송시설과 장비를 활용하여 다양한 미디어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제공하고 진로를 탐색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현서중 3학년 장혜민 학생은 “방송시설과 장비 활용, 방송제작 과정과정을 이해하는 소중한 체험의 기회를 통하여 방송관련 직업에서 꿈을 찾아보겠다.”고 웃으며 소감을 이야기하였다.
현서중고 김창현 교장은“매일 학교 강의실에서 교과서를 통하여 짜여진 내용을 통한 교육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이 이런 기회를 통하여 그 동안 방송 미디어 소외지역으로 접하기 힘든 미디어장비 운용과 직업체험 같이 몰랐던 다양한 직업을 체험으로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