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포항장성고등학교(교장 주응중)는 6월 5~10일(5일간)에 지체장애학생의 휠체어 구입을 위한 성금 모금을 실시하였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인 진○○학생은 중학교를 다니던 지난해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어 오랜 기간 병원생활 후 휠체어에 의존하여 생활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운동선수가 되고자 꿈을 꾸던 진○○학생은 사고 후에도 매일매일 합기도장에 다니며 꿈을 기르고 있다. 그러나 이동할 때 비포장도로나 울퉁불퉁한 장애물이 있는 도로를 이용해야하는데 그럴 경우 휠체어 타이어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학생의 사정을 알게 된 본교의 교사들이 마음을 합쳐 이동에 용이하고, 스포츠 훈련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휠체어를 구입해주고자 모금활동을 시작하였다.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사회복무요원까지 마음을 보태고자 하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성금을 모아 지난 6월 12일에 휠체어를 구입하여 전달하였다.
“우리아이가 건강하게 학교에 다니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십시일반 마음을 보태어주신 여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형편이지만 아이가 잘 교육받을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라며 학부모는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학교인 ‘포항장성고등학교’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을 위한 나눔으로 행복한 학교로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뉴스출처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포항장성고등학교(교장 주응중)는 6월 5~10일(5일간)에 지체장애학생의 휠체어 구입을 위한 성금 모금을 실시하였다.특수교육대상학생인 진○○학생은 중학교를 다니던 지난해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어 오랜 기간 병원생활 후 휠체어에 의존하여 생활하고 있다.어릴 적부터 운동선수가 되고자 꿈을 꾸던 진○○학생은 사고 후에도 매일매일 합기도장에 다니며 꿈을 기르고 있다. 그러나 이동할 때 비포장도로나 울퉁불퉁한 장애물이 있는 도로를 이용해야하는데 그럴 경우 휠체어 타이어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 불편을 겪고 있었다.이에 학생의 사정을 알게 된 본교의 교사들이 마음을 합쳐 이동에 용이하고, 스포츠 훈련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휠체어를 구입해주고자 모금활동을 시작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