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은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통해 청소년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난 4일 인애가족상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오우선 대표이사와 인애가족상담센터 현인순 소장 및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직원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행복해야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전제로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심리검사, 개인상담, 집단상담, 가족상담, 직장고충상담 등 분야별 상담서비스 제공은 물론,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 의사소통 개선, 교육 및 상담 등 전문 소양 교육프로그램 제공 등을 담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직원들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며 상담내용은 상담윤리규정에 의한 예외조항을 제외한 일체의 비밀을 보장받게 된다.
오우선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는“오늘 협약은 재단직원 복리후생 증진과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첫 걸음”이라며,“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