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초등학교(교장 김일환)는 6월 11일(화) 꿈·끼 탐색주간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꿈을 찾아주고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하여 시청각실에서 코앤코 챔버단, 울림 솔리스텐을 초청하여 전교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는 찾아오는 힐링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먼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로 이루어진 현악 4중주의 연주로 슈베르트의 군대행진곡, 오펜바흐의 캉캉을 감상하였고 연주되는 악기소개를 듣고 연주에 맞춰 학생들이 함께 신나는 동요를 함께 불렀다. 그리고 영상과 함께 하는 인어공주, 알라딘 애니메이션 등의 O,S,T를 감상하였으며 성악가들의 공연으로 지금 이 순간, A whole the world 등 아름다운 곡을 감상하였다.

이번 음악회에 참여한 6학년 김두영 학생은 “평소에 접하기 힘든 클래식 공연과 성악가들의 노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였다.”고 하였다. 한현숙 운영위원장은 “학교에서 이렇게 좋은 공연을 볼 수 있게 해 주어 감사하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정말 마음의 위안을 주고 인성교육에도 너무 도움이 되는 훌륭한 공연이었다.”고 하였다.

금천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인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계획하여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하고 행복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