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해시는 설 연휴 대비 방역강화의 일환으로 관내 전통시장 6개소에 코로나19예방을 위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설 명절 장보기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을 전통시장 6개소를 대상으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그간 시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외국인 거리, 여행지, 산행지 등 밀집지역에 방역활동을 했으며, 8 ~ 10일은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승강장 및 버스터미널에 소독을 할 예정이다.
이종학 보건소장은 “우리 시 관내 전통시장은 모두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시민들께서도 타지역 방문 자제, 사적인 모임 자제 및 마스크 상시 착용 등 각별히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