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행복한교회(덕계로 139)에서는 4일 설을 맞이해 덕계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15포를 기탁했다.
참행복한교회 박진섭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이 행복한 설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며 기탁의 뜻을 전했다.
이용수 덕계동장은 “명절이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가족과 함께 할 수 없어 외로운 저소득층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양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