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혼성그룹 '체크메이트(CHECKMATE)'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작사팀과 다시 의기투합했다.
3일 체크메이트 소속사 그레이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체크메이트가 오는 15일 공개하는 새 싱글 '유(YOU)'에 작사팀 '당케(danke)'가 힘을 싣는다.
당케는 방탄소년단을 비롯 아이유, 소녀시대, 엑소, 트와이스,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과 작업한 대세 작사팀이다. 체크메이트가 작년 발표한 데뷔곡 '드럼(DRUM)'의 작사를 맡기도 했다.
이와 함께 '유' 작곡에도 드림팀이 합류했다. 인피니트, 러블리즈 등의 히트곡들을 배출한 레이저(Razer)의 새 프로듀싱팀 '스타더스트', 몬스타엑스의 '판타지아(FANTASIA)' 작업에 참여한 미셸 바스티안센이 뭉쳤다.
뮤직비디오는 '드럼' 뮤비를 제작했던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홍 감독은 방탄소년단, 엑소, 워너원, (여자)아이들 등과 작업했다.
그레이스컴퍼니는 "'유(YOU)'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체크메이트의 음색이 곡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한층 더 성장한 체크메이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고 예고했다.
(사진 = 그레이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 제공)
[보도자료출처: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