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전라북도의회 최영심 의원(정의당·비례대표)이 설 명절을 앞두고 마을과 기업 간 가교역할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운동화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최 의원은 3일 전주 서신동주민센터 1층 회의실에서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가 주관한 사랑의 운동화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전주시 서신동 지역 내 5개 학교에, 1개교 당 5명의 학생에게 운동화를 지원하는 것으로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의장 주인구)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