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서장 김진욱)는 설을 앞둔 2일과 3일, 울진바지게시장, 죽변시장, 후포삼율시장에서 소방공무원 36명이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소규모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소규모 단위(참여인원 5인 미만)로 장보기 실시 및 각 부서 단위 시간대별로 분산하여 진행했다.
김진욱 서장은“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울진소방서는 설 명절 기간동안 안전사고 예방 및 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울진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