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성북구 돈암2동(동장 권순자) 자율방재단(단장 김경남)과 마을안전협의회(위원장 이정숙)에서는 코로나 19의 지역 감염 확산에 대응하는 일환으로 2021년 돈암2동 취약지역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지난27일 실시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2021년 방역봉사의 시작을 알렸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500명에서 줄었다 늘었다 하는 발생으로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함과 불안함을 주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혹은 목요일) 자율방재단과 마을안전협의회 회원들이 모여서 돈암2동 골목길 등을 돌며 주민들에게 방역수칙 준수 홍보 및 구석구석 세밀하게 살균분무 방역을 실시하였다.
이와 더블어 돈암2동에서는 매주 코로나 19 감염 취약지역인 다중이용시설, 종교시설, 어린이집 등 주변을 중점적으로 살균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방역을 할 경우 방역기기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등 코로나 19 지역감염 확산 예방에 대응하는 체계로 이루어져 아름다운 봉사활동으로 코로나 19 지역감염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이정숙 마을안전협의회 위원장은 “코로나19 살균방역소독을 다중이용시설이나 취약시설에 심혈을 기울이고 소독하고 있으나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코로나 19도 변이되고 있어 마음이 무겁다. 며“ 빨리 코로나19 가 우리들이 하는 방역수칙 홍보와 살균방역소독으로 종식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방역소독에 집중하고 있다.
돈암2동에는 주민센터 내에 코로나19 지역감염 대응의 일환으로 내방민원인에게 발열체크, 손세정제사용, 출입자 명부 작성 등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를 지키도록 홍보활동으로 코로나19 지역감염 예방에 주력하고 있으며, 자율방재단원과 마을안전협의회 회원들이 취약지역을 살균방역소독을 하고 있는 등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주력하는 활동으로 주민들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봉사로 안전마을로 변화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성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