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2월 3일 한전 동두천지사(지사장 이철호)에서 동두천?양주 거주 고령의 저소득 재가대상자를 위해 후원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후원받은 쌀은 10Kg 25포(700천원 상당)로 동두천 18가구, 양주 7가구에게 전달되었으며, 쌀을 받으신 재가대상자분들은 “덕분에 든든한 설을 보낼 수 있겠다”며 경기북부보훈지청과 한전 동두천지사에 고마움을 전하셨다.
한전 동두천지사는 2014년부터 매년 관내 생계곤란 보훈가족을 위해 명절, 호국보훈의 달, 동절기 등 계기마다 쌀, 연탄, 라면 등의 생필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으며 보훈가족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2020년 경기북부보훈지청에서 감사패를 수여한 바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북부보훈지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