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완주군 경천면이 노인일자리 사업을 시작했다.
4일 경천면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사항을 준수하며 지난 3일 2021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총 21명이다.
이들은 쓰레기 적환장에서 분리수거 및 지역사회 환경개선사업을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노문우 경천면장은 “항상 안전사고 예방 및 주의를 당부 드리며 일자리사업이 노후생활에 큰 활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완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