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거창군 남상면(면장 김진태)은 지난 2월 1일부터 10일까지를 ‘설명절 이웃사랑 나눔 실천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과 함께 하는 따뜻한 명절 보내기 운동을 추진하여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면은 지역사회 기관 단체로부터 기탁받은 생필품과 상품권을 관내 어려운 이웃 237세대에 직접 전달했으며, 특히 위문대상에는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대상도 포함하고 있다.
명절위문과 더불어 남상면에서는 동절기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복지면장이 직접 가정 방문하여 어려움을 들어주고 소통하는 돌봄 복지행정을 펼치고 있다.
김진태 남상면장은 “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수칙은 철저하게 지키고 어려운 이웃과의 마음의 거리는 더욱더 가까운 명절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