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주군은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활성화하고 지정업소 확대를 위해 전문 컨설팅 업체를 통한 1:1 맞춤형 사전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 지원 사업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희망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30개소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 업체에서 업소를 방문해 식재료 보관·관리부터 주방 등 현장 진단 후 미흡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위생 컨설팅을 해주는 사업이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식품접객업(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 영업자는 오는 5일부터 28일까지 울주군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컨설팅 참여 신청서를 울주군 위생과로 제출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전문업체의 사전 컨설팅를 통해 관내 위생등급 지정 업소가 늘어나면 음식점 위생수준이 향상되고 고객들의 신뢰를 높여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 울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