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박남춘)는 6월 27일(목) 이론교육, 28일(금) 서점투어까지 이틀에 걸쳐 주안 ‘틈 문화창작지대’ 다목적실에서 인천시 주최 및 주관으로 동네책방 활성화를 위한 창업교육 「2019 인천 서점 배움 소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인천시민 중 서점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현재 운영 중이신분, 또는 관련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50명 내외 선착순 모집예정이며, 교육비는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북노마드 윤동회 대표 ‘책 그리고 문화 트렌드 분석, 지금의 세상 김현정 대표 .지금의 세상이 세상과 연결하는 방법.스토리지북 앤 필름 강영규 대표 . 독립서점은 지금 현재 진행 중.책인감 이철재 대표 .실전 책방 운영 실무.로 진행 되며 인천 책방산책, 북극서점과 부천의 오키로북스가 서점투어가 책방이음 조진석대표의 안내로 진행 될 예정이다
서상호 문화예술과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서점에 대한 관심과 서점 창업의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자리”라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은 시 문화예술과 ☎ 440-3972로 주시면 된다
뉴스출처 :[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