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거창군 가조면(면장 신종호)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면은 거창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은행 등이 지원한 상품권, 쌀, 라면 등 위문품을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저소득계층 274세대에 전달하여 정을 나누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했다.
신종호 가조면장은 독거노인 3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하고, “명절이 다가오면 독거노인들이 더욱더 쓸쓸함을 느끼실 수 있다”며,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나눔 분위기가 확산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