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천시는 김천시민들의 복지수요를 부응하고자 지역사회서비스사업 이용대상자를 2월 8일부터 2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란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복지, 보건, 교육등의 욕구를 반영한 서비스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 정서발달서비스 ▲아동청소년 비전형성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 바른체형 운동교실 ▲부모역량강화서비스 ▲찾아가는 해피실버서비스 ▲노인 맞춤형 운동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총 8개 분야를 개발하였으며, 올해의 서비스 대상 인원은 480명으로 한정하였다.
신청자격은 정서, 비전형성서비스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4인 가구 기준 585만원)이고, 심리, 체형, 부모역량, 노인에 대한 서비스는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4인 가구 기준 682만원)이다. 서비스 금액은 월 10~20만원이며, 선정된 자는 김천시에서 지원을 하기에 본인들은 단지 10~30%만 부담하면 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시는 이런 사업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우수기관으로 지난해 선정되었는데, 올해에도 시민이 만족하고 체감하는 지역사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