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모에 작품이 선정돼 국비 2,99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우수공연 프로그램은 창작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으로 농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상처받은 자들을 치유하고 위로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5인조 라이브 밴드의 연주와 박진감 넘치는 17개의 뮤지컬 넘버, 장면별 섬세한 연출과 조명 효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농구와 접목시킨 에너지 넘치는 안무로 뮤지컬과 스포츠의 절묘한 조화를 만들어 내 2019년 예그린뮤지컬 어워드 안무상을 수상하기도 한 작품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은 전국 방방곡곡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 개개인의 문화수준을 향상시켜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문화예술회관은 이 사업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우수공연을 유치함으로써 문화소외계층 30%를 초청하는 한편 평소 공연을 접하기 힘들었던 군민들에게도 품격있는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함안문화예술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