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생활개선음성군연합회는 코로나19에 따라 비대면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시총회는 Google meet를 활용해 추진됐으며, 2021년 신임 임원진 소개와 생활개선회 사업현황, 활동계획을 프레젠테이션 동영상으로 시청한 후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회의결과는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통해 회원들에게 알리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하며 성공적으로 연시총회를 완료했다.
한달주 생활개선음성군연합회 신임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마음이 무겁지만,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리더로서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찬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처음 진행한 비대면 영상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활동이 많아진 만큼, 앞으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음성군연합회는 한달주 회장을 비롯해 9개 읍?면 396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농촌여성의 역량강화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음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