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2021년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장에 노금식 현 협의회장이 연임됐다.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는 3일 올해를 이끌 새 임원진을 구성해 음성군 협의회장으로 노금식 현 협의회장(금왕읍)을 만장일치로 연임 추대하고, 부회장에 허재현(원남면), 감사 황영묵(생극면), 사무국장 곽상선(음성읍)으로 각각 선임했다.
노금식 협의회장은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협의회장 직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올해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음성군 주민자치의 위상을 높이고,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주민자치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금식 협의회장의 임기는 올해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한편,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는 9개 읍·면 주민자치 위원장과 사무국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관련 자문·협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음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