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충청북도는 지난 2일과 3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취약계층을 격려하기 위해 도내 한부모복지시설 및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시설을 방문했다.
이남희 여성가족정책관은 도내 한부모가족복지시설(해오름마을, 새생명지원센터, 희망날개, 상록수) 4개소와 청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시설종사자 및 입소자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달하고,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입소한 한부모가족 45가구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남희 여성가족정책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도민 모두 힘든 시기에 경제적 ·사회적으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다.”며, “우리도는 앞으로도 한부모가족 등 도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함께하는 충북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는 금년 한부모 및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해 한부모가족 양육비 지원 등 19개 사업에 대해 전년대비 8.7% 증액한 228억원을 편성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매년 확대 추진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