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거창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3일 사회복지기관의 어르신들을 방문해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이날 정진용 교육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참사랑노인요양원(거창읍), 성은실버타운(거창읍)과 아림노인요양원(거창읍), 엘림의 집(마리면) 4곳을 방문하여 새해 인사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에게 위문품(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정진용 교육장은 "2021년 새로운 한 해를 따스한 온정 나눔을 통하여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하며, “계속된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를 비롯한 일상의 모든 부분에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런 시기일수록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서로에게 관심과 애정을 베풀어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 이에 거창교육지원청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는 “변함없는 관심에 매번 감사하다. 사회 전체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의 명절이 항상 인정으로 풍요로워지는 것 같다. 앞으로도 서로가 소통하며 함께 지낼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거창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