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창녕군은 지난 3일 위기청소년 60여명과 함께 청소년안전망 위기지원사업 비대면 면역강화 ‘슬기로운 홈트 생활’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슬기로운 홈트 생활’이라는 주제로 위기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으로 실외활동이 줄어든 대신 실내생활시간이 늘어나면서 즐겁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요가 매트, 밴드, 건강요가 안내문, 간식 등을 포함한 홈트레이닝 세트를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청소년들과 가족 구성원이비대면 면역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