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거창군 남상면(면장 김진태)은 3일 공무원과 25개 마을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하고 깨끗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청렴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공직자 청렴 마인드 제고와 분위기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수철 이장자율협의회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실천해야 할 의무이므로 마을주민들을 대표하는 이장들부터 솔선수범하여 청렴이 일상생활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진태 남상면장은 “청렴 실천을 생활화하고 실천함으로써 면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남상’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남상면은 청렴 동아리 운영, 청렴교육 의무 이수제, 주기적 청렴 교육, 청렴이행서약서 작성 등을 통해 청렴도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