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영양군 청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청기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2월 4일 관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청기면 새마을회는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평소 외로운 독거노인, 생활이 어려운 이웃 및 취약계층 36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쌀 10kg 1포대씩을 나눠 주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불우이웃돕기, 지역 환경 정비 등 지역민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종안 회장은“올해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건강한 나눔과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도창 영양군수는“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고유 명절의 참된 뜻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온정이 넘치는 청기를 만들기 위한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영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