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금산군은 3일 설명절을 앞두고 관내 기업체 및 단체에서 후원받은 기탁 물품을 10개 읍·면의 저소득층 236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해당 물품을 기탁한 업체는 △금산중앙식자재할인마트(1000만 원 상당 백미10kg 300포, 생필품세트 200개) △NH농협 금산군지부(150만 원 상당 떡국떡 150박스) △금산청년포럼(180만 원 상당 라면 100박스) △사조오양(330만 원 상당 맛살 500kg, 만두 400kg) △대한불교조계종 마곡사(500만 원 상당 떡국떡 500박스) △추부엠마트(500만 원 상당 라면 300박스, 화장지 100팩) △충남도청 공무원(떡국떡키트 160박스) 등이다.
또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명절 후원금을 가구당 5만 원씩 600가구에 지원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관내 기업체 및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