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공주시 웅진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금성동에 소재한 하나님교회는 지난 3일 웅진동을 찾아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설 명절 선물 세트 20개(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지회장 김윤철)에서 쌀 200kg(50만원 상당)을, 웅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회장 현석열)는 1일 김과 쌍화차(30만원 상당)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들 단체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이나 기념일에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 등을 지속적으로 전하며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있다.
한만성 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주위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잇따라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조속히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공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