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서천군 비인면은 2021년 이번 달부터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기준 완화에 대한 홍보 및 대상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 할 예정이다.
그동안 이장회의, 기관단체장 각종 면 소식을 통해 제도 개선에 대해 알렸으나 날씨, 코로나 19확산 등 복합적인 상황으로 신청이 저조해 적극 홍보에 나서게 되었다.
이에 비인면 맞춤형복지팀은 개인별 급여 자격을 확인하여 신청이 가능한 대상 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가정방문 및 유선통화를 통해 해당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비인면장 이용재는 “그동안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누리지 못한 저소득층에게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서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