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서천군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50박스를 기탁한 서천군유흥연합회(회장 이유림)를 ‘좋은 이웃 135호’로 정하고 증서를 전달하였다.
서천군유흥연합회 관계자는“우리 연합회를 포함한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로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저소득층 이웃들이 더욱 힘내어 생활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상황은 어렵지만 마음은 따뜻하게 설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흠 위원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고립이 심해지는 시기에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서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