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청양군 김돈곤 군수가 지난 3일 서울 금천구 소재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모임이 후원한 디딤씨앗통장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장학증서를 받은 사람은 올해 신규 후원대상자로 선정된 학생 6명이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지난 2018년 8월 청양군과 디딤씨앗통장 가입대상 학생 20명에게 5년간 6000만원을 후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단체는 이후 2018년 9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매월 1인당 5만원씩 24회에 걸쳐 2400만원을 후원했고, 앞으로 3년 동안 3600만원을 후원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어려운 학생들의 건강한 미래를 후원하는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모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청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