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인천광역시 동구 만석동은 지난 3일 가래떡 160개를 마련,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만석동 통장 자율회 주관으로 추진되었으며 통장 자율회 회원 등 10여명이 함께 간편하게 끓여 먹을 수 있도록 가래떡을 포장했다. 이날 준비한 가래떡은 만석동 취약계층 160세대에 전달되었다.
김한필 만석동장은 “코로나19가 계속되며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에 대한 염려가 크다.”며 “이번 가래떡이 취약계층에게 나누어져 건강한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허인환 동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함께 사는 마음을 느끼게 해준 만석동 통장 자율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받으실 분들께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보도자료출처: 인천광역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