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6동에 위치한 희망새마을금고는 지난 3일 지역사회 나눔행사의 일환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10kg들이 쌀 35포(100만 원 상당)를 송림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과거 IMF 외환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실시된 금모으기 운동과 함께 시작돼 올해로 23주년을 맞이했다.
이번에 후원된 쌀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3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규 희망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저소득층 취약가구가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명절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온정의 손길을 느끼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열 송림6동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선뜻 좋은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가구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인천광역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