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인천광역시 서구는 SK인천석유화학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지난 3일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석남1·2동, 청라1·2·3동에 1천5백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은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번 선물은 관내 어려운 이웃 등 지역의 소외계층 634세대에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된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며,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최혜정 석남1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화답했다.
[보도자료출처: 인천광역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