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인천광역시 서구 서일새마을금고 청라지점은 지난 3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된 현금과 양곡 10kg 29포대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는 ‘좀도리 운동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예전 식량이 부족할 때 끼니마다 한 숟갈씩 절약하여 모은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던 것에서 유래했으며, IMF 경제위기 고통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1998년부터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이다.
이상진 청라2동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서일새마을금고 청라지점 신준영 지점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따뜻한 청라2동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인천광역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