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창원시는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창업지원을 위해 ‘청년 창업자 육성 아카데미’와 ‘청년 스타트 업 Lab 운영’ 프로그램 참여자를 25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 창업자 육성 아카데미’는 제과?제빵 창업을 희망하는 창원지역 청년대상으로 모집 중이며, 12주 교육과정 및 재료 등을 지원하고, 향후 창업 컨설팅 기회를 제공한다.
‘청년 스타트 업 LAB 운영’은 영상, 그래픽, 컨텐츠, 포스터 제작, 편집디자인 등의 분야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모집 중이며, 창업공간 무상임대 지원 및 도시재생사업 관련 기회를 제공한다.
입주 및 교육신청은 창원시 홈페이지 또는 창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여 방문 및 우편접수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건립한 보태가를 활용하여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의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지고, 나아가 도시재생을 통한 도심의 활력 증진에 밑거름이 되기 위하여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