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영주시의회는 올해도 시민과 소통하고 각종 민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2월 8일부터 ’영주시의회 행복민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의원간담회에서 민원상담과 민의수렴을 위해 14명의 의원들이 2월 8일부터 순번제로 매주 월요일 민원실 근무에 나서기로 하였다.
민원상담대상은 의정 및 시정과 관련된 시민들의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 등 이며, 필요시 민원인과 현장방문도 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전화민원 접수도 가능하며, 방문시에는 마스크 착용·발열체크·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야 하고 발열시에는 방문민원상담이 제한된다.
이영호 의장은 ”시민들의 의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시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식과 더불어 시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것“이라고 언급하며 “각종 민원 해결을 위해 시민을 직접 만나 뵙고 시민의 눈높이로 일상 속 불편사항이나 어려움을 덜어주는 영주시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영주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