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영주시 순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설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순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주민과 사업자 등이 기탁한 후원금으로 관내 저소득층 54가구에 쌀(10kg) 54포를 전달했다.
홍성문 공동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소외된 이웃의 삶에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순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 위문품지원 사업 외에도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 출산선물 지원, 냉·난방 용품 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