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봉화군은 2월 4일 10시 보건소 3층 교육실에서 4명의 금연지도원과 올해 첫 간담회를 갖고, 금연 환경조성과 흡연 피해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서 금연지도원들은 코로나 19 관련 사회적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에 대한 기본 교육을 받고, 상반기 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화군은 올해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도, 변경·추가된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금연 지도·점검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봉화군 금연지도원은 금연구역의 시설기준 이행 상태 점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홍보 및 금연교육 지원 등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구역 및 금연시설 지도·점검 업무의 충주적인 역할을 했으며, 봉화·춘양 시장에서 금연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관내 금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손병규 보건소장은?학교주변, PC방, 음식점 등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금연구역 지도점검을 체계화 하겠다”며 “금연지도원들과 함께봉화군의 금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봉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