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산과학관은 지난 1월 마지막 주 토, 일요일 2회에 걸쳐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으로 ‘3차원 가상세계 메이커 수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3D 가상세계 메이커’는 학생과 학부모의 첨단과학 프로그램 요구가 많아 이번에 새로 시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울산의 맛집 등을 주제로 직접 3차원 가상세계를 만들어보며 가상세계에 대한 공간 이해, 공간구성 기획, 코딩 구조 이해가 포함된 과정으로 기획되었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12명의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실시간 양방향 수업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3D 가상세계 메이커 특별프로그램은 2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 일요일에 중학생을 대상으로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이 계획되어 있다.
울산과학관 박용완 관장은 “첨단과학 관련 메이커 수업을 계속 준비해 미래 시대에 살아갈 학생들에게 더 많은 경험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