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함양군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연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일제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대청소는 2월 4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하며 특히 9일은 일제 대청소의날로 지정하여 운영할 예정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마을별 공한지, 하천변 등에 적체되어 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 마을 안길 등에 대한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터미널, 시장, 공원 등 함양군을 찾는 내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 및 코로나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맞이 대청소로 청결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들도 대청소에 적극 동참하여 깨끗하고 정감있는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