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정헌율 시장이 대민봉사의 최일선 행정에 대해 이해하고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소통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1일 읍면동장제’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정헌율 시장이 하루 동안 읍면동장으로 나서 민원을 해결하는‘1일 읍면동장제’를 실시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부족했던 주민과의 소통 시간을 갖고 직접 현장에서 읍면동 주민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1일 읍면동장제’를 마련했다.
‘1일 읍면동장제’는 지난 2일 함열읍부터 시작해 4월 2일까지 29개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정 시장은 1일 읍면동장으로서 주요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직접 민원을 해결해나갈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지만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민과 소통할 예정이다”며“‘1일 읍면동장제’를 통해 현장을 두루 살피고 주민들의 말씀에 공감하며 민원 해결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1일 읍면동장제’ 운영 기간 읍면동별 방역담당관 지정과 최소 인원 참여 등 철저한 방역지침 아래 실시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