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 김정윤 회장은 지난 2일 자치분권 2.0시대를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원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신성숙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정윤 회장은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시민이 중심이 되는 원주시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며, 다음 참여자로 이수영 원주시 체육회장을 지목했다.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는 이통장연합회, 주민자치협의회, 새마을회 등 10개 주요 사회단체들로 구성돼 있으며, 1군 사령부 이전부지 환원, 일본 수출규제 규탄, KBS 지역국 폐지 반대 등 굵직한 사회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