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익산시 보건소는 금연환경 조성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8명의‘금연지도원’을 위촉했다.
보건소는 지난 1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금연지도원’에게 위촉장과 함께 지도원증을 발급했으며 관련 법규와 활동방법 등 금연 지도·단속 업무 매뉴얼을 교육했다.
‘금연지도원’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금역구역 시설기준 이행 상태 점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와 계도, 금연을 위한 조치를 위반할 경우 관할 행정관청에 신고하거나 관련 자료 제공 등 지역 내 금연구역 실태를 파악하고 조사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한명란 보건소장은 “금연 지도 계도를 통해 공중이용시설이 금연구역으로 정착되고 비흡연자에 대한 간접흡연 피해가 예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