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양평군에서는 2월 4일부터 21일까지 13일간 21년 상반기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상반기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은 시민제안으로 선발된 신규 10개 강좌를 포함해 총 69개강좌가 개설된다. 오는 3월 8일부터 62강좌는 비대면교육으로 진행하며, 추후 코로나19 상황 안정 시 7개 강좌를 대면교육으로 개강한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코로나19로 학습자들의 학습 공백이 장기화됨에 따라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줌(ZOOM)과 네이버밴드(NAVER BAND)등의 디지털 운영플랫폼을 이용해 비대면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월 중에는 주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강의 제공과 비대면교육에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평생학습센터 강사 45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강의 전략과 디지털 활용을 위한 스킬업(skill-up) 교육을 진행 할 계획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주민들이 포스트코로나시대 비대면교육 환경에서도 다채로운 학습에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서로 소통하며 행복한 학습공동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강신청은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양평군 교육체육과로 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