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마을자치지원센터 사업 함께 하실래요?"
(재)춘천시 마을자치지원센터가 2월 10일부터 18일까지 신규 직원 채용을 위한 원서를 접수한다.
올해부터 재단 사업 규모가 확대되고 조직 구성원의 환경 변화에 따라 신규 직원을 채용하기로 했다.
신규 채용 직원은 적절한 직무분석을 거쳐 적재적소에 배치될 예정이다.
접수는 18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이르면 3월 8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면접은 2월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춘천시청 지하 1층 민방위교육장에서 진행된다.
1차 서류전형에서는 자격 및 경력 사항,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를 평가하고 2차 면접 심사에서는 태도 및 인성, 성장 가능성,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채용 분야와 규모는 마을공동체 부문 1명, 주민자치 부문 2명이며 응시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학력, 성별 제한은 없다.
1년 계약직으로 채용한 후 근무 평가에 따라 계약 연장 및 정규직 전환 여부를 결정한다.
자세한 자격 기준은 시청 홈페이지 타 기관 고시 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재단의 적절한 인재상과 직무분석을 통해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적자원을 배분할 것”이라며 “이번 인사를 통해 사업추진과 근로 환경의 효율성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춘천시]